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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시니어, 新소비주체 부상…“유통가, 중장년층을 잡아라”
작성자 senior 등록날짜 2022-04-07
이메일 senior@exco.co.kr  조회수 79 

액티브시니어, 新소비주체 부상…
“유통가, 중장년층을 잡아라”
현대홈쇼핑, 액티브시니어 연구 TFT 운영
공영홈쇼핑, 간편결제도입·본인인증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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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시니어’로 불리는 신노년층을 잡기 위해 유통업계가 쇼핑편의를 개선하고 상품 기획에 나서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금의 5060세대가 경제력을 갖춘 능동적 소비주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기존에 시니어층을 주요 타깃으로 해오던 홈쇼핑 역시 신 소비주체인 액티브시니어를 잡기 위한 변화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NS홈쇼핑은 시니어 고객이 패션 트렌드 정보를 습득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패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패션과 뷰티에 관심 있는 액티브시니어 세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마련했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NS홈쇼핑 신규 고객 중에 60대 이상 비율은 36.13%이다. 신규 고객 중에 시니어 고객 층 유입 또한 크게 늘어났다.

NS홈쇼핑은 그동안 MZ세대(1980년 이후)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라이브커머스에 중장년층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액티브시니어에게 인기 높은 패션 쇼핑몰 ‘조아맘’을 시작으로 지난 1월에는 ‘엄마 하나 나 하나’ 콘셉트의 ‘코코블랙’ 등을 라이브커머스에서 선보이고 있다. 기존 TV홈쇼핑 주고객층인 시니어를 모바일로 유입하기 위해서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일 주고객층인 5060 세대 여성 고객의 패션 상품을 주력화한 액티브시니어 맞춤형 프로그램 ‘퀸즈라운지’를 론칭했다.

퀸즈라운지는 패션에 관심이 많고 구매력 있는 5060 세대 고객의 수요를 잡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코디법, 스타일 시뮬레이션 등 여러 가지 시연을 선보인다.

또한 현대홈쇼핑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5060세대의 패션 상품 구매가 꾸준히 상승하는 등 뚜렷한 소비 행태를 보이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해 말부터는 사내 ‘액티브시니어 연구 테스크포스(TF)’ 별도 조직을 운영해 해당 고객층 수요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액티브시니어 연구 TF 분석 결과 5060세대 여성은 오전 6~8시 사이 패션 제품을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파악돼 새 프로그램도 이 시간대에 맞춰 편성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액티브시니어는 소비나 여가 활동등에서 기존 시니어와 확연히 다르게 미래지향적이고 활동적”이라며 “건강하고 아름답기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는 소비 활동을 망설이지 않아 유통가의 새로운 ‘큰손’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모바일 구매 활성화를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공영홈쇼핑은 온라인과 모바일 구매에 익숙치 않은 중장년층 구매의 편의를 위해 ‘간편 로그인’ 계정을 확대하고 본인인증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온라인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의 쇼핑편의를 위해 각종 화면구성, 디자인과 검색기능을 전면 개편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들이 상품구매시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결제 방식을 도입했다”며 “이커머스 쇼핑을 막연히 어렵게만 생각했던 중장년층도 한번 배우면 쉽게 결제할 수 있어 5060대 고객이 가파르게 증가중이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지난해 4월부터 앱 설치시니어 고객 전용 전담 상담 조직을 운영 중이다. 71세 이상 시니어 고객은 전용 상담사로 자동 연결되며 앱 설치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시니어 고객 눈높이에 맞춰 안내받을 수 있다.

홈쇼핑뿐 아니라 이커머스에서도 중장년층 고객 확대에 관심이 높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이들의 신규 유입이 가파른 까닭이다. 

대표적은 11번가는 2020년 1월 대비 2022년 1월 연령대 회원 증가율이 각각 50대 28%, 60대 44%, 70대 51%에 달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액티브시니어는 본인을 실버세대라고 구분짓고 싶어하지 않아해 실버 제품이나 실버관을 운영할 경우 오히려 반감을 사게된다”며 “그런 전문관 없이도 적극적으로 온라인쇼핑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유수현 기자 always222@enewstoday.co.kr
원문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3410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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